호외. '영.청.문. 릴레이 웹소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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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영청문│2021-08-12 10:28
[릴레이 웹소설 참여하고 깊콘받자!]
⭐️참여방법 앞의 글을 읽고 이어질 내용을 자유롭게 상상하여 댓글로 남기기(3줄~20줄 이내 작성)
* 첫번째 작성자는 주어진 주제에 맞춰 자유롭게 스타트해주세요~
* 몇 번째 내용인지 글의 맨 앞에 표시해주세요. 예시) n번째 내용
* 숫자가 겹치는 경우, 먼저 올려진 글이 릴레이 글로 인정됩니다.
⭐️참여기간 2021. 8. 12(목) ~ 9. 30(목)
⭐️당첨자 발표 2021. 10. 14(목) 월간영청문 10월 호에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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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간 2021. 8. 12(목) ~ 9. 30(목)
⭐️당첨자 발표 2021. 10. 14(목) 월간영청문 10월 호에서 발표
정하은2021-09-08 18:18
2번. 갑자기 청이가 말했다. " 으아아~~ 어쩌지..? 오늘 팬미팅하는데 전염병 때문에 못 가고....문이는 잠만 자니?"
"zzz... 아! 미안해..내가 어제 늦게 자는 바람에"
아무래도 이 지독하고 힘든 바이러스를 없애버릴 방법이 꼭 필요할 듯 하다.
"그럼 우리 토의해보자. 자! 먼저 청이는 의견있어?"
"으..응? 나? 아..아니 문이 먼저 물어보는게 어떨까..? 난 생각이 안나서.."
문이는 곰곰히 생각하다가 말했다.
"나 생각 났어!! 좋은 방법 같은데.."
영이는 깜짝 놀라며 말했다 "어! 말해봐 무슨 방법?
"zzz... 아! 미안해..내가 어제 늦게 자는 바람에"
아무래도 이 지독하고 힘든 바이러스를 없애버릴 방법이 꼭 필요할 듯 하다.
"그럼 우리 토의해보자. 자! 먼저 청이는 의견있어?"
"으..응? 나? 아..아니 문이 먼저 물어보는게 어떨까..? 난 생각이 안나서.."
문이는 곰곰히 생각하다가 말했다.
"나 생각 났어!! 좋은 방법 같은데.."
영이는 깜짝 놀라며 말했다 "어! 말해봐 무슨 방법?
그레이스2021-09-10 10:47
4번
청이는 놀이공원에 가자는 무니의 제안을 단칼에 자른거 같아 계속 마음이 쓰였다.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고 싶은 마음은 청이도 매한가지였으니까...
청이는 생각했다.
친구들과 마음껏 놀 수 있는 안전하고 멋진 곳은 어디일까...
청이는 혼자 생각하기보다 여럿이 머리를 맞대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했고,
곧장 ZUM으로 영이와 무니를 호출했다.
청이는 놀이공원에 가자는 무니의 제안을 단칼에 자른거 같아 계속 마음이 쓰였다.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고 싶은 마음은 청이도 매한가지였으니까...
청이는 생각했다.
친구들과 마음껏 놀 수 있는 안전하고 멋진 곳은 어디일까...
청이는 혼자 생각하기보다 여럿이 머리를 맞대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했고,
곧장 ZUM으로 영이와 무니를 호출했다.
박한솔2021-09-11 19:55
5번
"갑자기 무슨 일이야..?"
청이가 회의 링크를 보내자 마자 들어온 영이가 물었다.
"그러게. 아까 하교할 때도 표정이 안좋아보이던데."
"그게 말이야, 아까 놀이공원에 가자는 제안에 너무 매정하게 답한 것 같아서 미안했거든. 너희랑 안전하면서도 마음껏 놀 수 있는 곳을 너희랑 같이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서! 너희는 어때?"
무니까지 들어온 것을 확인한 청이가 질문에 답하며 둘의 의견을 물었다.
"좋은 생각인 것 같아..!"
"나도 좋아! 그럼 어디로 가볼까?"
"나 사실 생각해본 것이 있는데.."
"오, 어떤거?"
"요즘은 우리가 많이 못 만나잖아. 학교에서도 마스크를 써야하고 제대로 같이 대화하기에도 힘들고."
"그치그치. 난 팬미팅에도 못 갔다구."
"학교 수업을 지금처럼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도 하니깐 우리도 비대면으로 만나면 어때..? 지금처럼 말이야. 집에서 만나니까 각자 편하기도 하고 마스크를 쓸 필요도 없잖아."
"갑자기 무슨 일이야..?"
청이가 회의 링크를 보내자 마자 들어온 영이가 물었다.
"그러게. 아까 하교할 때도 표정이 안좋아보이던데."
"그게 말이야, 아까 놀이공원에 가자는 제안에 너무 매정하게 답한 것 같아서 미안했거든. 너희랑 안전하면서도 마음껏 놀 수 있는 곳을 너희랑 같이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서! 너희는 어때?"
무니까지 들어온 것을 확인한 청이가 질문에 답하며 둘의 의견을 물었다.
"좋은 생각인 것 같아..!"
"나도 좋아! 그럼 어디로 가볼까?"
"나 사실 생각해본 것이 있는데.."
"오, 어떤거?"
"요즘은 우리가 많이 못 만나잖아. 학교에서도 마스크를 써야하고 제대로 같이 대화하기에도 힘들고."
"그치그치. 난 팬미팅에도 못 갔다구."
"학교 수업을 지금처럼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도 하니깐 우리도 비대면으로 만나면 어때..? 지금처럼 말이야. 집에서 만나니까 각자 편하기도 하고 마스크를 쓸 필요도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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